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1월 (문단 편집) === 1월 31일 === 1월 1일에서 1월 10일 사이의 일본 무역수지 적자가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S3000U_Q3A130C1EB1000/|1조 709억 엔에 이르렀다.]] 연초부터 이렇게 적자가 많이 난 경우는 처음이며, 이는 에너지관련 물자의 수입증가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일지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수입증가의 원인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지로 인한 공백 때문이고, 그 공백의 원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다. 그리고 아베 정권이 추진하는 엔저 정책 때문에 수입비용은 더더욱 상승하는 추세이다. 원전을 가동하면 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후쿠시마 시즌 2의 위험이 대폭 상승한다! 일본 전력회사들의 4~12월 분기결산이 나왔다.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3/01/058911.html|에너지관련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에 모두 다 적자다.]] 도쿄전력은 2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물론 적자의 원인은 이 항목의 제목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기 바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도쿄로 피난갔던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3/01/058892.html|피난민 한 명이 고독사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총리관저편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310117|11화]]가 나왔다. 지진이 일어난 11일 밤까지 후쿠시마 원전으로 자가발전이 가능한 트럭들을 모았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12일에 도쿄전력이 긴급히 배터리를 발주한 사실로 보면 그동안 모은 발전기로도 전원이 모자랐거나, 아직 사건일지에 기록되지 않은 또다른 일들이 있었다는 의미로 보인다. 후쿠시마 원전의 다핵종 제거설비(ALPS)의 고성능 용기(HIC) 이동 및 취급 과정이 [[http://photo.tepco.co.jp/date/2013/201301-j/130131-01j.html|동영상으로 나왔다.]] 관심있는 분들은 링크를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